자가돌봄 실시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기 위하여
자가돌봄 실시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기 위하여
인간관계나 경제적인 문제, 일/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이 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상담할 수 있는 상대방이 없어 내몰려 있지 않습니까
살아가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서 홀로 힘들어할 때 자신을 소중히 마음을 잊기 쉽습니다. 여기에서는, 임상 심리사/공인 심리사가 조금이라도 그 괴로움을 덜어줄 방법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스트레스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스트레스]라는 말은, 심리학에서는 [스트레서(stressor)]와 [스트레스 반응]으로 나뉩니다. [짜증나다] [두근두근하다] [배가 아파지다] [잠들 수 없다] [왠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 마음이나 몸, 행동 변화를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하고, 그 원인이 되는 사건이나 상황을 [스트레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 문제나 공부, 특별활동이 잘되지 않거나, 성과를 내야 하는 이벤트가 다가오거나 하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대처법의 포인트
스트레서/스트레스 반응에 대하여, 우리는 다양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조바심을 참는 상태를 일정 기간 동안 지속하거나, 물건이나 주위 사람에게 조바심을 발산하는 대처법은,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쌓거나, 주위 사람이나 자기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게 됩니다. 올바른 대처법을 익혀, 스트레스와 잘 공존합시다.
(1) 마음에 대한 대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플러스 메시지 발신, 긴장 해소/진정되는 것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음악 감상
- 일기 쓰기
- 그림 그리기
- 하늘 보기
- 깊이 호흡하기
- 스트레칭하기
- 노래 부르기
- 느긋하게 목욕하기
- 잘 자기
(2) 사회적 지원
누군가에게 상담하거나, 도움을 받거나 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우선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표현해 보십시오. 자신이나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일로 이어집니다. 또, 다른 사람과의 연계를 유지해 보세요. 친구나 동호회 멤버, 학교 선생님, 가족이나 친척 등, 당신이 연계하고 있는 사람과 LINE이나 이메일, 전화나 편지, SNS, 무엇이든 상관없으니, 연계를 가지십시오. 언제나 상담할 수 있는 상대방이 있고, 사회와 연계를 갖고 있다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3) 문제 그 자체에 대한 대처법
스트레서가 되는 사건을 마주 보며, 문제 그 자체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동해야 합니다. 일시 기재나, 이미지 트레이닝 준비를 함으로써,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자주 사용되는 [스트레스 발산 방법]은 [마음에 대한 대처]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대처할 방법을 많이 갖고 있으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발산 방법]으로는 스트레스 반응을 일시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도, 문제 그 자체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마음에 대한 대처] [사회적 지원]도 사용하면서, [문제 그 자체에 대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긴장을 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긴장을 푸세요]라는 말을 들어도, 실제로 긴장을 푸는 것은 상당히 어렵죠. 신체를 사용하여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서, [점진적 이완법]을 소개합니다. [점진적 이완법] 이란 근육을 긴장시킨 후 힘을 빼면, 힘이 빠지기 쉬워지는 구조를 이용하여 전신에 긴장을 푼 상태를 익히는 방법입니다.
①손
②어깨에서 팔꿈치
③등
④어깨
⑤목
⑥얼굴
⑦전신
지금까지,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힌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떠안지 말고 심신 상태의 문제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자가 돌봄을 실시하여,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본 페이지의 내용은, [특설 홈페이지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기법집)] (일반 사단법인 일본 심리 임상학회)에서 발췌/인용하고 있습니다.